2013년 9월 17일 화요일

3P 썰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예전에 장난친 썰 품

랜덤채팅 알지? 그게 한창 유행할 때였음

알다시피 랜덤채팅 들어가면 무조건 여자냐 남자냐 물음ㅇㅇ

우리는 장난친다고 변태들 골려주기를 하기로 함

딱 들어갔는데 누가

보지? 이렇게 묻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 새끼 제대로 걸렸네 하고 ㅇㅇ함

그러니까 걔가 폰섹을 하재 콜 함

딱 걸었는데 처음에 이런 저런 얘기 그냥 하다가 얘가 시작하자, 이러는 거임

그래서 ㅇㅇ하는데 얘가 막 신음 소리를 내면서 옷 벗었어? 가슴 만져봐 이러면서 명령질

우린 웃겨서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막 신음소리 내고 난리 치는데 우리끼리 킥킥킥 웃고 있었음

그러다가 내가 아 오빠 그냥 영상통화 하면 안돼? 오빠꺼 보고 싶음ㅇㅇ 하니까 이 새끼가 알겠다고 함

영통함 처음에 대체 영상 하다가 얘가 지껄 보여주는 거야 지 딸치는 걸

우리는 시발 눈 배렸네 하고 폰 엎어두고 우리끼리 딴 짓 하고 나만 목소리 크게 내면서 어~ 오빠~ 더 해봐~ 더~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재미 없어져서 얘가 옷 벗은 거 보여달라길래 2 상체 탈의 한 거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새끼도 당황했는지 그냥 끊음

나중에 문자로 너 이런 거 하다가 잡혀감ㅇㅇ 망상에서 깨어나라~ 하면서 놀림





근데 1이랑 2 반발이 컸음

내가 왜 남자 새끼 좆을 봐야 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동안 안 하다가 나 혼자 할 때였음

근데 어떤 여자애가 있는 거임

나는 남자인 척을 했음ㅇㅇ 알다시피 내 말투가 시크 그 자체이지 않음?

얘가 나한테 홀라당 빠짐ㅋㅋㅋㅋ어빠 어빠 하면서 잘 따르고 번호까지 주고 받음

그러다 하루는 얘한테 전화가 걸려옴

내가 1한테 받으라고 함ㅇㅇ 1 목소리가 아주 좋음ㅋㅋㅋㅋㅋㅋㅋ 1이 영문도 모르고 입 모양으로 야 이거 뭔데 하면서 내가 그냥 받으라니까

어색하게 어 어 하면서 전화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목소리 때문에 더 빠진 듯

나중엔 영통까지 걸려옴 생긴 건 2가 미남의 정석처럼 생겨서 2를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역까지 오겠다는 걸 겨우겨우 말림ㅇㅇ 결국 나중에 내가 먼저 연락 끊었지만









그리고 내가 불마크 단 이유가 있지 않겠냐

우리가 하루 그렇게 진탕 놀고 난 이후로 어색은 커녕 더 스킨십이 진해짐

솔직히 아무리 소꿉친구고 볼 거 다 본 사이라도 떨리는 건 떨리는 거임ㅇㅇ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소꿉친구라는 경계가 모호해져 섹파가 된 것 같음



어쨌거나 후에 나는 내 모든 로망을 실현시키에 이르렀음

1이랑은 내 눈 가리고 섹스하고 2랑은 나 교복 입고 얜 정장 입고 ㅇㅇ 시발 이거 잡혀가는 거 아니지?

우리 꼭 3P 아니라도 그냥 꼴릴 때 둘이서 하곤 했음





1이랑 한 썰 먼저 품

얘가 쥬금의 레지라 집에 오는 날이 몇 없음

하지만 병원 빠져 나올 때 자주 나랑 만나곤 했는데

이때 2는 뭔 약속 있다고 빠졌었고 나랑 1이랑 DVD 빌려서 같이 봄

내 취향인 영화는 무조건 야한 영화 아니면 무서운 영화임

이때는 후자ㅇㅇ 무서운 영화를 보는데 둘이서 팝콘 과자 먹으면서 보다가 내가 무섭다고 하니까

뭐가 무서워ㅋㅋㅋ오빠가 눈 가려줘? 하면서 무서운 장면 나올 때마다 내 눈을 가려줌

오 너 임마 많이 해본 솜씬데ㅇㅇ 하니까 조용히 하고 영화나 보래

근데 영화 보다가 남자랑 딱 붙어 있는데 솔직히 이상한 생각이 조금은 들잖아?



갑자기 척추 스킬이 생각 남

일부러 어깨 동무 조금 하고 있다가 손을 슬금 슬금 내려서 척추를 꾹꾹 누름

뭐하는 거야, 하면서 얘가 내 옆구리를 살짝 간지름

근데 나 간지럼 많이 타서 간지러워 쥬금 으악 하는 이상한 소리 내면서 옆으로 자빠지니까 얘가 ㅋㅋㅋㅋ 웃으면서 내 팔목 잡고 끌어댕김

다시 일어났는데 영화고 뭐고 그때부터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임





내가 일부러 얘 양 볼 딱 붙잡고

오빠 안 피곤해?

하니까 이건 또 뭐야, 이러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귀여운 척 한다고 막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 으응으으응ㅇ 오빠 안 피곤하냐고

하니까 얘가 나랑 똑같이 내 볼을 딱 잡더니 볼따구를 쭉 늘림 그러면서 피곤하면? 이러는 거임

피곤하면 가만히 있어 임마 내가 해줌ㅇㅇ 하면서 얘 티셔츠에 손 집어넣어서 끌어올리고 상체에 키스를 퍼부어줌

그러니까 얘가 내 뒷 머리 쓰다듬는데 좋아서 난 열씌미 뽀뽀를 함

근데 점점 뒤로 넘어가잖아ㅇㅇ 얘가 거의 바닥에 닿을 무렵 갑자기 휙~ 몸을 돌려서 뒤집는 거임

내가 이제 깔아 뭉개졌음



그때!!!!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 게 내 로망ㅇㅇ

야 집에 안대 없어? 물어보니까 안대는 왜ㅇㅇ 이러길래 나 눈가리고 하면 안됨? 하니까

정수정 진짜ㅋㅋㅋㅋㅋ가지가지 해라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난...당돌한 거 같음^_____________________^

내가 힘겹게 상체 들어서 이마에 뽀뽀 해주니까 결국 또 일어나서 찾으러 감

그리고 가져온 게 얘 태권도 하는 데 태권도 띠ㅇㅇ 검은 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그렇게 안 부드러운 거 앎? 좀 까칠까칠하고 끈 자체도 뻑뻑한데 억지로 낑낑 대며 묶음ㅇㅇ 묶으고 한 칠십퍼 만족

다시 시작함





근데 진짜 이 글을 읽고 있는 아이들아

다음에 관계 가질 때 진짜 눈 가리고 한번 해봐ㅇㅇ 쾌감이 쩔어줌

손이 어디서 들어와서 어디를 만질지 모르고 뭔가 보이지 않으니까 진짜 흥분되고ㅇㅇ 미침 그냥





얘가 원래 성격 자체가 다정다정 그 자체임

아 근데 얜 손으로 밑에 넣는 건 절대 안함ㅇㅇ 위생에 안 좋다고~ 역시 미래의 의느님

그래서 내가 됐다고 하는데도 꼭 입으로 빨아주는데 진짜 너무 좋은 거임황홀해 뒤짐

근데 하다가 얘가 갑자기 2가 알면 어떡하지 이러는 거임ㅇㅇ 나는 2랑도 하면 되지~ 하며 쿨한 면모를 보였음

그니까 1이 뭘 해? 섹스를 한다고? 하는 거임 내가 ㅇㅇ 하니까

얘가 ㄴㄴ 하지마 안돼 왠지 질투날 꺼 같애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궁디 팡팡해줌

어이구 내새끼~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얘가 바로 삽입해서 나 바로 쥬금



1이랑 2랑 매력이 진짜 다른데

1의 매력은 어른스러움+배려배려+다정다정+자상자상 임ㅇㅇ

섹스 할 때도 내가 다른 데 보면



나 봐봐 수정아

하면서 계속 보게 하고

허리 쳐 올리면서도 내가 막 고개 돌리면 나 봐줘, 응? 함ㅋㅋㅋㅋㅋㅋㅋ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 꼭 잡고 하는 건 기본

온 얼굴에 뽀뽀 퍼부어 주는 건 센스임



가끔은 얘랑 나랑 진짜 사귀는 거 같음ㅇㅇ





아무튼 얘 목소리가 진짜 좋은데

내 위에서 숨소리 거칠게 내면서 안 아파? 할때마다 황홀함







얘들아

이게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썰이라고 하면 믿겠니?

아 그리고 내 나이

나 20대 초중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한 건 비밀...하지만 미성년자는 아니여요!!!





2랑 한 건

너무 많은 판타지를 실현 시켜서 자세하게 써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당ㅠㅠㅠ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 http://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no=2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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