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3P썰임
섹스는 꼭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해야 해! 3P는 더러워!
하는 순수한 애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라
우선 이름을 좀 정해야 할 것 같은데
1과 2라고 하겠음ㅇㅇ 왠지 내가 헷갈릴 거
같음ㅋㅋㅋㅋ근데 실명을 쓸 수는 없으니..
1은 낮이밤져or낮져밤져
2는 무조건 낮이밤이 근데 또 내가 울면 쩔쩔 매는
케이스
1과 2 모두 내 소꿉친구
조금 더 있으면 20년 됨 징한 것들
본격적으로 시작함
사건의 발단은 술이었음 우리는 원래 셋이서 자주 술
마시는데
여자 얘기 남자 얘기도 많이 함
나는 음마가 잔뜩 낀 여자라 야한 말도 서슴없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앙
그 날은 얼굴vs몸매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음
그러다가 가슴vs다리vs엉덩이라는 주제로
넘어감
뭐 그러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형성되고..뭐 그런
거지ㅇㅇ
처음에 내가 먼저 2 붙잡고 키스를 했는데 하다 보니
불이 붙었음
솔직히 쓰리 섬은 모든 여자의 숨겨진 로망 아님? 아님
말고
나는 막 야동에서 나오는 그런 격한 게 아니라 정말
셋이서 서로를 아껴주고 하는 그런 섹스를 해보고 싶었음
한 마디로 내 판타지 중 하나가 3p였음ㅋㅋㅋㅋ 여남여
말고 남2 여1
근데 하다 보니 내 두 번째 판타지가 생각이 났는데
그래서 하는 거 다 중단하고
잠깐만 기다리라 하고 방으로 뛰어감
이때 1 집이었는데 1이 의사 집안임 얘도 죽음의
레지ㅇㅇ
얘네 집에 의사 가운이 있음
내 섹스 판타지중 두 번째가 남자 셔츠든 의사 가운이든
아무튼 흰색 남자 옷 입고 해보는 거였음
위에는 다 벗고 밑에는 팬티만 입은 차림으로 가운을
걸쳤음
걸치고 나감
2가 뭐하는 짓이냐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1은 그냥
엄마미소^_____________^
내가 막 머리 귀 뒤로 꽂아 넘기면서 예쁜
척하니까
2가 다가와서 가운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내 허리 잡음
얘 손 차가운데 그 손이 맨살에 닿으니까
차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차갑다고 몸 비트는데 얘가 그대로 나 안아 올림
시발 내 로망 전부 실현이요
그 커프 윤은혜 공유 키스신 있지? 그거처럼 얘가 내
엉덩이 받쳐 들고 안아서 키스함
섹스 할 때도 진짜 성격 나오는 게
얘랑 나랑 침실로 들어가는 데 막 벽에 부딪히고 머리
박고 난리도 아님
그러다 그대로 침대에 던져짐
내가 음흉한 미소 지으면서 오빠~ 하니까 얘가 벗어
이렇게 강압적으로 말함
낮이밤이bb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이 와서 이건 또 어디서 찾아 입었어 하면서 내
가운 벗겨줌
시발 근데 아무리 욕구폭발은 폭발이래도 부끄러운 건 어쩔
수가 없음
내가 가슴 가리니까 이번엔 2가 와서 가리지마 하면서 내
손 떼어냄
2가 내 팔 양 옆으로 벌리고 있고 1이 일어나서 내
뒤에 앉고는 앞으로 손 뻗어서 내 가슴 만짐
일부러 소리 내니까 2가 팔 풀고 키스함
나도 2 목에 팔 두르고 폭풍키스ㅇㅇ 1이 막 내 등
가운데 선 따라서 뽀뽀하고
애무할 때도
한명은 밑에 해주고 한명은 위에서 가슴 빨아주고
하니까
솔직히 황홀해 죽음; 나 진짜 분위기+테크닉 때문에
처음으로 오르가즘 느낌
아 내 이름은 수정이 하겠음 크리스탈
사랑해
1이 막 귀에다 대고 예쁘다 수정이 하고 2는 야 다리
좀 더 벌려봐 하면서 능욕하고
쉴 틈이 없음
아 내 섹스 판타지를 이참에 모조리 실현시킬
거라고
내가 넥타이로 묶어 달라고 함ㅇㅇ 미안 음마가 잔뜩
끼어서..
2가 미친ㅋㅋㅋ하고 욕 하면서도 내가 징징대니까
묶어줌
2가 강간치는 기분 든다고 하기 싫다고 하는데도 내가
끝까지 해달라고 함
나 좀 변태 같음? 왕변태임
넥타이로 묶으니까 흥분감 두 배
1은 여전히 나 어루만지고 달래기 바쁘고 2가 손가락
넣었는데
내가 물이 대박이었나 봄; 흥분해서
내가 진짜 오르가즘 너무 느껴서 결국엔 싸니까 손가락에
묻은 내 액을 2가 핥아먹는데 섹시해서 뒤짐ㅇㅇ
1이 넥타이로 묶은 손 주위에 막
뽀뽀하고
강아지가 간지럽게 핥는 기분
처음에 2가 먼저 박는데
내가 좀 긴장해서 힘을 안 빼니까 얘가 내 엉덩이
때리면서 정수정 힘 좀 빼봐 함
근데 얘네 꺼 왜 이렇게 큼?
내가 야 니꺼 왜 이렇게 커ㅋㅋㅋㅋ안 돼 싫어
하니까
이제 와서 빼기냐? 죽을라고 이게, 이러는데 말은 이렇게
거칠게 하면서도 행동 하나하나는 다 다정하고 부드러움
결국 넣었는데 내가 막 인상 찡그리니까
1이 많이 아파? 괜찮아? 하면서 내 머리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고 토닥토닥 해줌
나중에 1이 하는데도
마주 보는 자세로 하는데 손 꼭 잡아주고 내 머리 쓸어
올려 주면서
정수정 아파? 이러고 여기 좋아?
하면서ㅇㅇ끄앙
그러다 대망의
우리가 야동에서만 보던
두 곳을 동시에 점령하는 걸 해보는데
2가 내 뒤 항문에 넣었는데
미친???????이걸 어떻게 함? 아파서 죽음
진짜
진짜 조금 들어갔는데도 내가 아파서 막 울었음 엉엉 빼
아파 아파 하면서
내가 우니까 2가 바로 빼서 내 얼굴 잡고 아파? 미안해
울지마 알았어 알았어 그만하자 드립ㅋㅋㅋㅋ
내가 울면 바로 꼬리 내림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 대망의
시도는 fail 너무 아픔
야동은 진짜 야동인가 봄...항문은 진짜 섹스하라고 있는
곳이 아님...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뒤로 하고 싶은 여자애들은
일찌감치 그런 생각 하덜마
천국 가려다 황천길ㄹ로 빠질 수 있음
그 다음에 같이 씻었음
셋이 욕조에 비좁게 앉아 있는데 2가 자꾸 은근슬쩍
건드리는 거임
1은 막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허리 안 아파? 문질러
줄까? 하면서 허리 마사지 해주고
2는 야 너 몰랐는데 벗겨 놓으니까 예쁘다ㅋㅋㅋㅋ 하면서
또 야한 드립 날리고
그래도 얘도 말하는 거랑 다르게 눈빛은 다정함ㅇㅇ 누가
보면 나 사랑한다고 생각할 듯
씻을 때도 1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줌
머리 감겨 주고 ㅇㅇ 다정한 남자임
나와서는 내가 막 그냥 돌아다니니까 이리와 해서 내 머리
말려주고
2는 내가 입을 옷 찾아준다고 하고 가서는 와이셔츠 달랑
하나만 들고 옴
그거 입고 있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냐 하고 1한테
바지 빌려서 입음
바지 질질 끌리니까 둘이서 와서 내 바지 한 쪽 씩 끌어
올려주는데
무슨 공주님 된 기분
그리고 나와서 다시 치맥 파티
나중에 거실에서 뻗었는데 둘이서 나 사이에 두고 잠
듬
내가 얘네 몸에 한 쪽 다리씩 올리고 자려고 했는데
다리가 짧아서 fail
아 그리고 얘네 둘 다 잘생겨서
눈 만족 좀 시키려고 둘이 키스 해보면 안 됨?
했는데
둘 다 단호하게 남자랑은 안 해ㅇㅇ 얘랑은 안 해ㅇㅇ
이런 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까진 애 같나....사실 그런 것 보다는 좀 더
욕정이 많은...순진한 여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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