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17일 화요일

3p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그대로 3P썰임

섹스는 꼭 사랑하는 사람이랑만 해야 해! 3P는 더러워! 하는 순수한 애들은 살포시 뒤로 가기를 눌러라









우선 이름을 좀 정해야 할 것 같은데

1과 2라고 하겠음ㅇㅇ 왠지 내가 헷갈릴 거 같음ㅋㅋㅋㅋ근데 실명을 쓸 수는 없으니..

1은 낮이밤져or낮져밤져

2는 무조건 낮이밤이 근데 또 내가 울면 쩔쩔 매는 케이스



1과 2 모두 내 소꿉친구

조금 더 있으면 20년 됨 징한 것들









본격적으로 시작함

사건의 발단은 술이었음 우리는 원래 셋이서 자주 술 마시는데

여자 얘기 남자 얘기도 많이 함

나는 음마가 잔뜩 낀 여자라 야한 말도 서슴없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앙





그 날은 얼굴vs몸매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음

그러다가 가슴vs다리vs엉덩이라는 주제로 넘어감

뭐 그러다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형성되고..뭐 그런 거지ㅇㅇ





처음에 내가 먼저 2 붙잡고 키스를 했는데 하다 보니 불이 붙었음

솔직히 쓰리 섬은 모든 여자의 숨겨진 로망 아님? 아님 말고

나는 막 야동에서 나오는 그런 격한 게 아니라 정말 셋이서 서로를 아껴주고 하는 그런 섹스를 해보고 싶었음

한 마디로 내 판타지 중 하나가 3p였음ㅋㅋㅋㅋ 여남여 말고 남2 여1

근데 하다 보니 내 두 번째 판타지가 생각이 났는데 그래서 하는 거 다 중단하고

잠깐만 기다리라 하고 방으로 뛰어감



이때 1 집이었는데 1이 의사 집안임 얘도 죽음의 레지ㅇㅇ

얘네 집에 의사 가운이 있음

내 섹스 판타지중 두 번째가 남자 셔츠든 의사 가운이든 아무튼 흰색 남자 옷 입고 해보는 거였음

위에는 다 벗고 밑에는 팬티만 입은 차림으로 가운을 걸쳤음

걸치고 나감

2가 뭐하는 짓이냐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1은 그냥 엄마미소^_____________^





내가 막 머리 귀 뒤로 꽂아 넘기면서 예쁜 척하니까

2가 다가와서 가운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내 허리 잡음

얘 손 차가운데 그 손이 맨살에 닿으니까 차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차갑다고 몸 비트는데 얘가 그대로 나 안아 올림

시발 내 로망 전부 실현이요

그 커프 윤은혜 공유 키스신 있지? 그거처럼 얘가 내 엉덩이 받쳐 들고 안아서 키스함

섹스 할 때도 진짜 성격 나오는 게

얘랑 나랑 침실로 들어가는 데 막 벽에 부딪히고 머리 박고 난리도 아님

그러다 그대로 침대에 던져짐

내가 음흉한 미소 지으면서 오빠~ 하니까 얘가 벗어 이렇게 강압적으로 말함

낮이밤이bb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1이 와서 이건 또 어디서 찾아 입었어 하면서 내 가운 벗겨줌

시발 근데 아무리 욕구폭발은 폭발이래도 부끄러운 건 어쩔 수가 없음

내가 가슴 가리니까 이번엔 2가 와서 가리지마 하면서 내 손 떼어냄

2가 내 팔 양 옆으로 벌리고 있고 1이 일어나서 내 뒤에 앉고는 앞으로 손 뻗어서 내 가슴 만짐

일부러 소리 내니까 2가 팔 풀고 키스함

나도 2 목에 팔 두르고 폭풍키스ㅇㅇ 1이 막 내 등 가운데 선 따라서 뽀뽀하고





애무할 때도

한명은 밑에 해주고 한명은 위에서 가슴 빨아주고 하니까

솔직히 황홀해 죽음; 나 진짜 분위기+테크닉 때문에 처음으로 오르가즘 느낌



아 내 이름은 수정이 하겠음 크리스탈 사랑해

1이 막 귀에다 대고 예쁘다 수정이 하고 2는 야 다리 좀 더 벌려봐 하면서 능욕하고

쉴 틈이 없음

아 내 섹스 판타지를 이참에 모조리 실현시킬 거라고

내가 넥타이로 묶어 달라고 함ㅇㅇ 미안 음마가 잔뜩 끼어서..

2가 미친ㅋㅋㅋ하고 욕 하면서도 내가 징징대니까 묶어줌

2가 강간치는 기분 든다고 하기 싫다고 하는데도 내가 끝까지 해달라고 함

나 좀 변태 같음? 왕변태임





넥타이로 묶으니까 흥분감 두 배

1은 여전히 나 어루만지고 달래기 바쁘고 2가 손가락 넣었는데

내가 물이 대박이었나 봄; 흥분해서

내가 진짜 오르가즘 너무 느껴서 결국엔 싸니까 손가락에 묻은 내 액을 2가 핥아먹는데 섹시해서 뒤짐ㅇㅇ

1이 넥타이로 묶은 손 주위에 막 뽀뽀하고

강아지가 간지럽게 핥는 기분







처음에 2가 먼저 박는데

내가 좀 긴장해서 힘을 안 빼니까 얘가 내 엉덩이 때리면서 정수정 힘 좀 빼봐 함

근데 얘네 꺼 왜 이렇게 큼?

내가 야 니꺼 왜 이렇게 커ㅋㅋㅋㅋ안 돼 싫어 하니까

이제 와서 빼기냐? 죽을라고 이게, 이러는데 말은 이렇게 거칠게 하면서도 행동 하나하나는 다 다정하고 부드러움

결국 넣었는데 내가 막 인상 찡그리니까

1이 많이 아파? 괜찮아? 하면서 내 머리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고 토닥토닥 해줌



나중에 1이 하는데도

마주 보는 자세로 하는데 손 꼭 잡아주고 내 머리 쓸어 올려 주면서

정수정 아파? 이러고 여기 좋아? 하면서ㅇㅇ끄앙



그러다 대망의

우리가 야동에서만 보던

두 곳을 동시에 점령하는 걸 해보는데

2가 내 뒤 항문에 넣었는데

미친???????이걸 어떻게 함? 아파서 죽음 진짜

진짜 조금 들어갔는데도 내가 아파서 막 울었음 엉엉 빼 아파 아파 하면서

내가 우니까 2가 바로 빼서 내 얼굴 잡고 아파? 미안해 울지마 알았어 알았어 그만하자 드립ㅋㅋㅋㅋ

내가 울면 바로 꼬리 내림ㅋㅋㅋㅋㅋㅋㅋ결국 그 대망의 시도는 fail 너무 아픔

야동은 진짜 야동인가 봄...항문은 진짜 섹스하라고 있는 곳이 아님...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있는, 뒤로 하고 싶은 여자애들은 일찌감치 그런 생각 하덜마

천국 가려다 황천길ㄹ로 빠질 수 있음





그 다음에 같이 씻었음

셋이 욕조에 비좁게 앉아 있는데 2가 자꾸 은근슬쩍 건드리는 거임

1은 막 내 머리 쓰다듬으면서 허리 안 아파? 문질러 줄까? 하면서 허리 마사지 해주고

2는 야 너 몰랐는데 벗겨 놓으니까 예쁘다ㅋㅋㅋㅋ 하면서 또 야한 드립 날리고

그래도 얘도 말하는 거랑 다르게 눈빛은 다정함ㅇㅇ 누가 보면 나 사랑한다고 생각할 듯

씻을 때도 1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줌

머리 감겨 주고 ㅇㅇ 다정한 남자임

나와서는 내가 막 그냥 돌아다니니까 이리와 해서 내 머리 말려주고

2는 내가 입을 옷 찾아준다고 하고 가서는 와이셔츠 달랑 하나만 들고 옴

그거 입고 있으라고ㅋㅋㅋㅋㅋㅋㅋ내가 미쳤냐 하고 1한테 바지 빌려서 입음

바지 질질 끌리니까 둘이서 와서 내 바지 한 쪽 씩 끌어 올려주는데

무슨 공주님 된 기분











그리고 나와서 다시 치맥 파티

나중에 거실에서 뻗었는데 둘이서 나 사이에 두고 잠 듬

내가 얘네 몸에 한 쪽 다리씩 올리고 자려고 했는데 다리가 짧아서 fail



아 그리고 얘네 둘 다 잘생겨서

눈 만족 좀 시키려고 둘이 키스 해보면 안 됨? 했는데

둘 다 단호하게 남자랑은 안 해ㅇㅇ 얘랑은 안 해ㅇㅇ 이런 반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까진 애 같나....사실 그런 것 보다는 좀 더 욕정이 많은...순진한 여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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