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랑 한 걸 품ㅇㅇ
일단 돌직구 주의니까 순수함을 잃고 싶지 않다면 뒤로 가기ㄱㄱ
1 2편에서 봤으면 다들 알겠지만 나는 음마 대왕임
음마 중에서도 음마가 절대적으로 많이 낀ㅇㅇ 음마 대왕
1이 질투 난다며 2와 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어디에도 속박되지 않는 자유분방한 여자이기에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이 병원에 있는다고 집에도 잘 못 오고 하다 보니까 대부분 같이 있는 건 1보다 2임
이건 정말 따끈따끈 대략 일주일 전의 이야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2의 생일이었음
우리 셋은 다른 땐 몰라도 생일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같이 지내자 하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었는데 20살 되고 부터는 규칙이고 나발이고 다 깨짐
늘 나는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걔네 둘이 안 지키는 케이스?
아 그리고 우리의 주 서식지는 1의 집임ㅇㅇ 1이 자취하고 무엇보다 얘네 집 좋음bbbb
아무튼 1은 병원에 있어서 안 되고 나는 혼자 2의 생파를 준비하기 시작했음
생파라고 해봤자 그냥 1 집에 풍선 붙이고 요리 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2가 언제 들어올지 모름
하지만 엄마가 된 심정으로 내새끼 미역국은 먹여야 하지 않나 이런 마음?
아 이때 얘 부모님 뵈러 간다고 아침 일찍 나간 상태였음
나도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대충 저녁 같이 먹으려고 저녁을 차리고 있었음 근데 얘가 들어온 거임
정장 입었는데 굿bbbbbbbbbb 핏이 장난 아님ㅇㅇ 머리도 예쁘게 까고 옷도 예쁘게 입고ㅇㅇ 나 설레서 쥬금
근데 얘네랑 몸 섞고 나니까 좀 이전과는 달라진 듯한? 뭔가 사이는 변함이 없는데 좀 두근 두근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얘한테 하고 싶다는 눈빛을 막 보냈나봄
근데 얘가 내 볼 가볍게 치더니 또 음흉한 눈빛으로 쳐다보네ㅋㅋㅋㅋ 이러는 거임
시발 그래 일단 너 저녁 먹는게 중요하지 하고 돌아섰을 때였음
좀 영화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얘가 그대로 나 돌리고 허리 안아서 부엌 거기 알지? 말 안해도ㅇㅇ 거기에 올림
아니 이건 내 로망? 이런 생각이 듦
그러다 갑자기 생각난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교복 입고 섹스 해보는 게 판타지 중 하나였음ㅋㅋㅋㅋㅋㅋ판타지가 좀 많지?
근데 1네 집엔 내 교복이 없잖아? 근데 내가 전에 치마랑 블라우스랑 가디건 가져다 놓은게 있었음ㅇㅇ 교복은 아니고 교복 비슷한
그래서 갈아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는 또 뭔 짓이냐고 구박함
일단 요리고 뭐고 뒷전임
내가 2 등을 살살 쓰다듬으면서 선생님.. 하고 상황극을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여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는 어이가 없는지 아 골 때린다 진짜 하면서 막 이마 짚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 앞에서 가디건 벗고 선생님..하면서 블라우스 단추 하나 하나 품
내가 좀 애타게 하려고 천천히 푸는데 얘가 갑자기 지가 풀어 내리는 거야ㅇㅇ 그래 이게 바로 내 로망이었어 임마
근데 시발 2가 또 나한테 맞춰준다고
수정이 덥지? 이거 벗자 하면서 연기톤으로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겨서 미친놈아ㅋㅋㅋㅋㅋ 하는데 얘가 우리 수정이 혼나야겠네 선생님한테 미친놈이라니? 하면서 내 가슴을 세게 잡ㅇ믐
끄앙 이런 거 좋음
내 블라우스 단추 다 풀고 벗겨내면서 어깨에 막 키스 하는데 좋아 죽을 뻔
내가 또 좋다고 2 목에 팔 두르면서 뒷걸음질을 막 침ㅇㅇ 침실로ㄱㄱ
근데 얘가 말로 능욕을 엄청 잘함
음담패설? 까진 아닌데 막 조련 시키는 것처럼ㅇㅇ 낮이밤이!!!
막 치마 안으로 내 팬티 슬쩍 만져 보는데 좀 젖어 있으니까 벌써 젖었네? 하면서ㅋㅋㅋㅋㅋ끄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능글맞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1은 손가락 안 넣는다고 했잖아? 근데 2는 손가락 넣는 거 엄청 좋아함
얘 손가락이 가는데 엄청 긴 편이라ㅋㅋㅋㅋㅋ난 좋음ㅋㅋㅋㅋㅋㅋ얘가 치마는 그대로 두고
팬티 살짝만 끌어내려서 안에 넣는데 와 미침 애 태움
그리고 그 일본 야동보면 남자들이 엄청 빨리 손가락 움직여 주잖아? 얘도 처음엔 천천히 하다가 점점 빨라지고 진짜 폭풍 씹질!!!!
내가 진짜 미치겠어서 막 신음 소리 내는데 얘가 좋아? 하면서 능글맞게 물어옴
좋아!!! 좋으니까 얼ㄹ른 하라고!!!
그러다가 얘가 자주 하는 게 살짝 혀 내미는 게 있는데 얘가 그렇게 혀 내밀면 나도 냉큼 혀 내밀어서 공중에서 막 혀를 문댐ㅋㅋㅋㅋㅋ부드럽고 좋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하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꾼데 얘가 삽입한 상태로 움직이진 않고 혀를 내밀길래
내가 나도 내밀어서 막 혀를 문질문질 거리는데 좋은거야ㅋㅋㅋㅋ근데 계속 하다보니 턱 아픔
그래서 빨리 움직여라고 했는데
움직여 주세요 해봐, 하면서 능욕하는 거임ㅋㅋㅋㅋㅋ날 애태움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내가 소꿉친구라고 했는데 얘 나보다 어림ㅇㅇ 소꿉친구가 친구인 그 의미가 아니라~ 아무튼 무슨 말인지 알겠지? 나보다 어린 새끼라는 거임
근데 이 새끼가 더 가더니 오빠 움직여 주세요 해봐, 이러는 거야
원래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던 놈이 이제는 오빠 타령까지ㅇㅇ 니가 짱bbbbb
내가 안하니까 그럼 자기도 안 움직이겠다며 움직이진 않고 계속 내 가슴 위에 뽀뽀만 하길래 내가 진짜 애가 타서
오빠 움직여 주세요 했음ㅋㅋㅋㅋㅋㅋㅋ창피고 뭐고 우리에게 그런 게 남아있지 않ㅇ아
근데 얘가 더 가서
어떻게? 빨리? 천천히? 하면서 물어보는 거임
나는 무조건 폭풍섹스 좋아함
빨리 빨리 빨리!!!!! 하니까 진짜 폭섹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쳐올림
나 이때 처음으로 침까지 흘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결합부에서 야한 소리 나면서 아무튼 장난이 아닌 거임
거기다 얘가 손으로 클리 만지면서 ㅠㅠ 사람 정신을 쏙 빼놈
그리고 나중에는 아예 허리를 원 그리면서 돌리는데ㅋㅋㅋㅋㅋㅋ어설픈 솜씨로는 따라하지도 못할..그런..!!!! 신세계였음
왜냐면 이때까지 나는 앞뒤로 박는 거만 했는데ㅋㅋㅋㅋ얘가 돌려주니까 돌리는 게 더 좋더라 자극이 잘 됨
그러다가 얘가 내 등 뒤에 손 넣고 들어올려서 여성상위로 돌변
네가 움직여봐, 하면서 능글맞게 웃고는 자기는 편안하게 누움
내가 뱃살 신경 쓰여서 최대한 상체를 빳빳하게 세우고 하다 보니 속도가 좀 느려짐
그러니까 얘가 내 엉덩이 들어올려서 살짝 몸 들게 하고는 자기가 계속 쳐올림ㅋㅋㅋㅋㅋㅋㅋ좋아서 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가 내가
야 너 나 들 수 있음? 하고 물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다음엔 내가 별 말 안했는데
얘가 이제 지가 알아서 내 생각을 읽고는 나 안아들고 벽에 몰아세움
내가 뭐 원하는 지 알겠지?
나 벽에 등 기대고 몸 들린 채로 그대로 박힘ㅇㅇ 와 신세계 이 자세도 힘들지만 좋음
나중에는 2가 벽 말고 그냥 아예 안아든 채로 내 몸만 움직이면서 추삽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쓰러짐
내가 이때 너무너무 만족 함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야 음마대왕...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를 하나씩 실현시켜 나가는 중
내 미래의남편아 미안행 이런 여자라 미안함...하지만 나도 몸 함부로 굴리는 여자는 아니고 얘네랑은 진짜 간질간질한 마음으로 좋은 마음에서 하는 거임ㅠㅠㅠㅠㅠㅠ
흡
아 그리고 너희가 엄청 자세한 걸 원한대서 자세하게 썼음ㅇㅇ
사실 얼마 안 된 얘기라 기억이 생생ㅋㅋㅋㅋ아 근데 이거 쓰다보니 또 하고 싶어짐...하...
불타는 수요일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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